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 책을 읽어봤습니다.

작가는 정태섭(연세외대 교수)입니다.

작가님은 영상의학과 의사 십니다. 53세의 나이의 엑스레이 아티스트로 데뷔했습니다.

보통 53세의 나이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주변에 눈총을 받않지만 신경

쓰지 않고 20년은 더 살 테니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작품은 엑스레이 사진을 사용합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찍고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사진에

색을 입힙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이어 붙여 커다란 형상을 만들고 사람이 아닌 꽃, 조개껍데기, 와인

, 골프채를 찍습니다.

 

취미가 20개나 되실 정도로 취미가 많다고 하는데 취미는 1개면 충분하지 라는 생각인데 조조영화보기.

화폐수집 같은 것도 취미라고 생각하시니 이렇게 생각하면 저도 취미가 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 계발서를 항상 읽어보면 항상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들이 있는데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와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라입니다.

어린아이가 걷기 위해서는 2000번이나 넘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실패가 두려워서 걷는 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실패는 하면 안 된다고 교육을 받고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실패에서 배울게 많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얼굴 낯짝이 두꺼워진다고 하십니다. 사실 저도 굉장히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책을 읽을 때마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라고 해서 점점 덜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길 가다 지나간 사람들을 기억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을 한 번만 하면 이상한데 여러 번 꾸준히 하면 본인의 스타일과 개성이 되는 거 같아요

항상 한번 봐야지 라고 약속을 잡고 막상 만나려고 약속시간을 정하면 바빠서 못 만난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일들을 하냐고 물으면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을 하라고 합니다. 

죽을 때까지 하고 있는 일을 즐기려면 건강해야 한다. 아무리 본인이 가진 게 많아서 0이 많아도 앞에 1이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1은 건강이라고 생각하면서 인턴분들에게 항상 건강을 강조한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정말 공감이 됐습니다. 저도 건강이 어떤 것보다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이가 드시면서 느끼신 건데 내가 바라는걸 남에게 해주라입니다. 선물을 해줄 때 현금으로 하는 이유가

돈을 주면 사고 싶은 물건을 본인이 직접 살수 있어서입니다. 그러면 반대로 갖고 싶은 물건을 직접

사주라는 겁니다.

 

여러 가지 취미를 가지시고 즐겁게 사시는 게 부러웠습니다. 저도 취미를 많이 가져서 작가님처럼 재밌게

살고 싶습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자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실패에서 많은걸 배우자라는 말은 꼭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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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읽었을 때는 굉장히 재미없고 지루하고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다시 한번 읽어보니 굉장히

재밌고 느낀점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신경 끄기라는 말이 중요한 일에 신경을 쓰고 하찮고 사소한 일에는 신경을 끄라는 뜻 같습니다.

 

한 80살 먹은 할머니가 30센트 쿠폰을 사용 못한다는 말에 17살 종업원에게 어린놈들은 예의가 없다 나떄는

이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할머니가 화를 내는 이유는 30센트 쿠폰을 자르는 일이 유일한 낙일 것이다.

그게 할머니의 전부다 신경 쓸게 그것뿐인 까닭은 달리 신경 쓸 게 없기 때문이다.

 

이 애기를 통해서 지금 내가 신경 쓰고 있는 일이 위에 할머니처럼 사소하거나 하찮게 느껴지는 일은 아닌지

생각이 들었고 이런 생각들을 신경 끄고 내가 해야 하거나 하고 싶은 일에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무엇을 즐기는가 가 아닌 나는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

 

책의 저자는 록밴드를 만들어서 큰 인기를 얻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과정인 기타를 연습하거나

하는 험난한 과정들은 하고 싶지 않았고 그저 엄청난 인기를 얻는 결과만을 얻고 싶어 했습니다.

 

내가 하고 싶거나 해야 할 일의 고통을 받아들이자

몸짱이 되려거든 운동할 때의 고통을 견뎌야 하고 좋은 성적을 받으려거든 다른 이 보다 오래 공부하는

고통을 견뎌내야 한다.

 

모든 일의 책임져라 

제임스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몸이 안 좋았습니다. 나이를 먹고 동생들은 모두 성공을 했습니다.

제임스는 그림을 그렸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었습니다. 보다 못한 아버지가 인맥을 동원해서 하버드 의대에

입학을 시켰습니다. 제임스는 그 생활이 싫었고 본인이 의사보다는 환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학을 그만두고 정글로 갑니다. 그곳에서 천연두도 걸리고 고생을 많이 하고 겨우 살아서 다시

고향에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는 1년 동안 본인에게 생긴 모든 일에 대해서 100%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렇게 제임스는 심리학의 아버지가 됩니다.

 

불행이 찾아왔을 때 그게 내 잘못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선택을 스스로 해야 하면

한다 그로 인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

 

키가 작은 한남성이 있었다. 그는 모든 여자들은 키 큰 남자만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에게 호감가지는

여자들도 있었지만 그는 자신은 여자에게 인기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을 괴롭히는 키라는 가치를 스스로 선택했다. 그 가치를 선택함으로써 삶의 주도권을 잃고 형편없는

문제에 시달리게 됐다. 키 큰 사람을 위한 세상에서 키 작은 사람으로 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가 연애하는데 더

가치 있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다. 예를 들면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는 여성을 만날 거야 라고 생각한다면 여성이

호감을 느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가 어떤 가치를 받아들이고 있는지 또는 자기가 가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조차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몰랐다고 해도 자기 문제는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저도 키가 작은데 비슷한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 데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는 여성을 만날 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구나, 그리고 가정환경이나 주변 상황에 대해서 불평불만을 가진 적이 많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선택을 할지는 남 탓을 하면 안 되고 모두 내 책임이고 내탓이구나는걸 느꼈습니다.

 

 

저자가 19살 때 조시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술을 마시고 호수에 빠져 죽게 됩니다.

저자는 그 일로 매우 고통스러워하는데 꿈에 조시라는 친구가 나타나 지금 네가 내 죽음에 신경 쓸 때니? 넌 여전히

사는 게 두려워서 벌벌 떨잖아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저자는 내성적이고 패기 없고 다른 사람의 시선의 신경을 쓰던 그가  책임감 있고, 호기심 많고, 성실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언젠가 죽을 거라면 두려움이나 민망함 수치심 따위에 굴복할 이유 따위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조금 어려웠고 깊게 고민해봐야 할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1. 사소한 일의 신경을 꺼야 중요한 일의 신경을 쓰겠습니다.

2. 성공을 이루기 위한 그 과정들에서 생기는 고통을 견딜 겁니다.

3. 내 잘못이 아닌 불행이 찾아와도 내 인생이므로 내가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4. 어차피 인생은 짧고 누구든 죽기 때문에 남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도 없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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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이 책을 교보문고에서 살까 말까 하다가 구매를 안 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책이었는데

최근에 리디북스라는 앱을 깔아서 책을 읽어봤는데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이 있어서 읽게 됐습니다.

 

네이비씰은 1962년 1월1일 창설한 미국의 해군 특수전 부대 SEAL은 바다(Sea) 하늘(Air) 땅(Land)의 약자로 육해공

어떤 환경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한 부대를 의미합니다.

네이비씰 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18~24개월의 훈련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훈련생의 70~80퍼센트가 중도에 포기할 만큼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합니다.

 

나쁜 팀은 없다,나쁜 리더만 있을 뿐 정말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입니다.

저자가 네이비씰 훈련교관 당시 항상 꼴찌를 하던 6조와 1등을 하던 2조가 있었습니다.

6조의 조장과 팀원들은 팀워크가 좋지않았고 거듭된 성적 악화로 팀 분위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2조의 조장과 팀원들은 훈련에서 1등을 하고 팀워크가 좋았습니다.

 

이때 교관이 골지인 6조의 조장과 1등인 2조의 조장을 불러다가 서로의 6조의 조장은 2조로 가고

2조의 조장은 6조로 가라고 지시했습니다. 

6조의 조장은 본인의 실력은 뛰어난데 팀원들 운이 없어서 본인의 조가 성적이 안 좋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을 알아주고 2조의 넣어줬다고 생각합니다.

2조의 조장은 항상 좋은 성적을 같이 낸 2조를 아쉬워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항상 꼴찌였던 6조가 1등을 하고 1등을하던 2조가 2등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저자는 깨달았다고 합니다.

나쁜 팀은 없다 나쁜 리더만 있을 뿐이라고 6조의 조장도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훈련과정을 모두

마쳤다고 합니다.

 

 

극한의 오너십으로 무장하라

내가 리더인데 팀이 잘못됐을 경우 보통의 경우 본인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리더가 몇 명이나 있을까요?

여기서 저자는 부하가 작전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도 리더인 본인에 책임이고 부하가 실수를 해도

본인 책임이라고 합니다. 리더인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리더는 실수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오너십을

갖습니다. 

오너십의 뜻은 [명사] 일이나 단체 따위에 대하여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가야 한다는 의식.입니다.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남 탓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순위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어느 회사가 적자를 연이어하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때 대표는 이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그 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부터 끝내고 나머지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네이비씰이 한 팀을 6명으로 꾸리는 이유

한 사람이 지휘할 수 있는 인원이 4~6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네이비씰에서는 지휘권을 분산해서

팀원을 꾸립니다. 중간관리자에게도 책임과 권한을 양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휘관 혼자서

말단 병사 하나하나 살펴볼 수 없기 때문이고 지휘관은 큰 그림을 보면서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와 아래를 모두 이끌어라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이끄는 건 쉽습니다. 직책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위에 있는 상관을 이끄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자는 네이비씰에서 근무할 때 사령관에서 사소하고 당연한걸 왜 묻지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화가 났었는데 직속상관이 상관들도 이일을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고 싶고

직접 현장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을 해줍니다.

그렇게 저자는 상관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을 보고했고 직접 방문을 와서 현장 상황을 봐달라는

요청을 합니다. 그렇게 상관들에게 신뢰를 얻었습니다.

 

 

엄격한 규율이 곧 자유다

네이비씰에서 근무할 때 건물을 수색하는데 아무런 규율 없이 수색을 하니 2~3번 반복해서 수색을 하거나

아예 수색을 하지 않은 곳도 생기고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부소대장에게 효율적으로 수색을 할 방법을 찾으라고 하고 그 내용을 부하들에게

설명합니다. 처음에는 부하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수색을 하는 걸 반대했지만 몇 번 해보니

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효율적이었습니다. 이런 규율이 대원들을 더 자유롭게 했습니다.

 

저자의 선배들 중에서 뛰어난 선배들은 아침에 항상 일찍 일어나 가장 먼저 출근을 하고 운동하고 무기를

정비했습니다. 가끔 술을 먹고도 일찍 일어났습니다.

 

네이비씰은 훈련 때 안전한 게 아니면 군장을 아무렇게나 두지 않고 쉴 때도 장비를 해제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쉴 때도 장비를 해제하지 않으면 적응이 돼서 평소에 더 자유롭게 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계획표에 없는 운동이나 전술 훈련을 함으로써 더 자유로워집니다.

 

 

정말 내용이 알차고 재미 었습니다. 군대를 전역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특수부대의 리더십에 대해서

들으니 내가 그때는 이렇게 하고 그떄는 저렇게 하면 어땠을까 계속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군대 있던 중대장님과 대대장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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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의 지각변동 책을 읽기 전부터 뭔가 내년에 큰 위험이 있을 거 같아서

안 읽으면 안 될 거 같은 그런 느낌 때문에 구매하게 됐습니다.

보통 제목 보고 목차 보고 책 정하는데 제목부터 끌렸습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2020년에 경제위기가 올 거라고 예측을 최근에 많이 들어서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됐습니다.

 

목차는 1,2,3부로 간단하게 나눠져 있습니다. 책 내용도 에필로그를 때면 253페이지로 짧지만 그 안에

내용들이 알차고 핵심 내용만 담겨 있어서 읽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1부에서는 2020 위기설이 진짜일까?라는 내용입니다 언론에서는 보도를 할 때 그 사실에 중요성보다

먼저 보도하는데 중점을 둬서 오보일 가능성도 많고 건설업체 같은 곳에서 광고를 받게 되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는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2부에서 소개하는 7가지 시그널을 보고 경제를 해야 한다는 게

1부에 내용입니다.

 

 

 

 

2부에서의 내용

1부에서 말했던 7가지 시그널을 설명합니다.

첫째로 금리 시그널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다가 금리를 더 이상 올릴 수 없을 때는 경제상황이 나빠져서

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신흥국에 투자했던 외국자본이 달러로 몰리면서 경제위기가 발생합니다.

금리인상을 멈추는 시그널을 주목해야 합니다

 

둘쨰로 부채 시그널 

5년 동안 GDP 대비 민간 부채율이 최소 40% 이상 높아진 30개 나라 가운데 18개 나라가 5년 안에 금융 위기로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셋째 버블 시그널

천재라고 알려진 뉴턴조차도 남해회사의 투자해서 지금 돈으로 20억이라는 거액을 한순간에 날렸습니다.

자산 가격 버블이 시작되면 그 버블이 언제까지 갈지 언제 무너질지 예측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버블이

꺼지고 나서야 버블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 될 수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지표가 있습니다

PER을 살펴보는 것인데요. 한주에 2000원인 주식이 1년 동안 주당 100원의 이익을 내면 PER이 20

1000원 주식이 100 원원 이익을 내면 PER 10이 됩니다 숫자가 클수록 주가가 고평가 되고 있는 겁니다.

 

넷쨰 환율 시그널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고금리인 나라에 투자를 했을 경우 이자율이 높아서 이득을 볼 수 있지만

환율이 폭등하거나 폭락하면 더 큰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어떤 나라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서 물건을 싹쓸이한다면 그 나라 통화 가치가 고평과 되어있다는 신호

입니다.

 

다섯 번째 구조적 부실

중국의 3대 문제입니다. 

중국의 부채는 2008년 6조 달러에서 2017년 말에 28조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미국 헤지펀드 운영자 제임 임스 채 노스

는 중국의 버블 붕괴는 2010년 위기를 겪었던 두바이를 1000배 확대한 모습이 될 거라고 합니다.

중국의 유령도시입니다. 중국이 인구대국이라서 신도시를 건설하고 많은 집을지어서 34억을 수용할 정도의 집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파산위기에 내몰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자 지급하기도 힘든 좀비기업이 늘어나 주변 기업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인구 시그널

저출산으로 생산 연연령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가 진행되면 경제 불황을 껶게되는데요. 우리나라 출산율은 1.0도 못 넘는

0.98로 전세겡게에서 가장 낮고 1.0을 못 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천년제국인 로마에서도 출산율이 줄어들어 노후 감당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져 빚을 감지 못해 물가가 급등하여

명망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쏠림 시그널

우리나라의 수출이 반도체의 쏠려있고 중국 수출에만 26%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습니다

경제의 역동성이 사라져 투자를 부동산에 쏠리는 상황입니다.

 

 

3부 부의 지각 변동에서 승자가 되는 법

금리가 낮아졌을 때는 채권 가격이 오르고 금리가 높아지면 채권 가격이 내려갑니다. 저금리 시대가

되기 전에 채권을 사면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금융위기가 오면 금값이 오른다

현금을 분산 투자할 때는 달러와 엔화를 고려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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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장의 위치가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장이 처졌는지 자가 진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배꼽의 모양을 보고 알아보는 방법이었고요.

 

2번째 방법은 누운 상태에서 배꼽 주위를 수직으로 꾹 누르는 방법입니다.

 

배꼽 주위를 눌렀을 때 손가락 첫 마디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

소장이 긴장한 상태라 딱딱하게 굳어 있습니다.

 

배꼽 주위를 눌렀을때 손가락 첫마디가 쏙 들어가는 경우

소장이 이완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리를 올리면 장요근이 단련되어 장위치가 높아진다

몸을 비틀면 장을 지탱하는 속근육이 발달한다

장요근 복사근을 포함한 속근육 등 장을 감싸고 있는 근육 포위망을 효과적으로 자극해 복부 전체가 올라간다.

 

 

상체를 숙이거나 옆구리 마사지를 함으로써 배변을 촉진한다

변비가 해소되는 등 노폐물의 독소가 제거되면서 장 위치가 높아진다

장요근과 대둔근 햄스트링 등이 이완되면서 몸 전체가 부드러워진다.

 

2가지 스트레칭 동작 외에도

생활 습관에서도 장에 위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변기에 앉기 전에 왼발로 콩콩 뛰는걸 3번 하시면 음식 찌꺼기가 정체되기 쉬운 횡행결장과 하행결장의

경계 부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2. 팔꿈치 들고 양치질 하기 

팔꿈치를 지면이 아닌 평행이 되도록 합니다 팔을 올리면 옆구리 쪽이 위로 쭉 당겨 올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이때 장과 주변 근육도 함께 올라갑니다.

 

3. 계단을 2개씩 올라가기

장을 지탱하는 장요근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습니다.

 

 

 

4. 발뒤꿈치 들었다 내리기

장의 기능이 활성화되거나 혈류가 개선됩니다.

 

위에서는 좋은 습관을 알아봤는데요 나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자연바람으로 머리 말리기

외부에서 바람을 쐬면 찬기가 머리에서부터 장 등의 내부기관 까지 차가워집니다.

차가워진 장은 둔해지고 처지게 됩니다.

 

2. 아침 든든히 먹기

아침은 배설에 힘쓰는 시간대 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중요한 배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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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책을 읽었습니다. 어떤 음식이나 행동을 하면 뇌에 악영향을 미치는지와

무엇을 먹고 무슨 행동을 해야 뇌를 건강하게 할수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뇌에 좋지 않은 것들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을 사람 몸에서 분해가 안돼서 악영향을 미친 다고 합니다.

 

우유, 설탕 역시 좋지 않습니다.

위에 음식들은 평소에도 안 좋다고는 생각했었습니다.

문신을 하는 것도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커피 컵 뚜껑도 몸에 좋지 않고 마시는 물병, 비닐랩 캔에든 탄산음료도 좋지 않습니다.

 

그럼 뭘 먹으면 좋을까요

 

 

위에 사진의 있는 음식들이 간 해독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c는 감기와 피로 해소에만 좋은 줄 알았는데 절인 고기를 먹기 전에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크롬, 수은 등 물리적으로 조밀한 천연 원소입니다.

뇌에 독성을 지니며 두통, 피로, 신경 퇴행까지 뇌 건강 문제를 유발합니다.

 

 

덩치가 큰 어류들은 수은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수은은 주의력결핍장애, 학습장애, 기억력 손상, 운동기능장애

에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수은 함량이 낮은 생선

멸치, 참다랑어, 메기, 조개, 게, 가재, 조기, 넙치, 고등어(북대서양고등어), 숭어, 굴, 농어, 연어, 전어, 새우등 등이 있습니다.

 

수은 함량이 높은 생선

고등어(동갈삼치), 참 새치, 상어, 황새치, 옥동, 참치 등등이 있습니다.

 

 

 

 

 

 

다들 곰팡이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간과하는데요.

저도 곰팡이가 보기에는 안 좋다고 생각했지만 해롭다고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몸에 즉각적인 손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과도하게 쌓이면 증상이 발생합니다.

 

곰팡이 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비티만 c 비타민e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합니다.

 

간헐적 단식을 통한 해독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간헐적 단식을 한 동물은 수명이 20% 증가했다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을 했을 때의 장점입니다.

 

 

뒤에 내용들을 살펴보면 뇌 건강에 좋은 레시피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 이기 때문에 먹는 것도 신경을 써야겠다. 특히 밀가루랑 우유, 설탕을 멀리하고

채소를 최대한 먹고 간헐적 단식을 계속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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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변화하는것을 싫어하기떄문에 안좋은 습관이나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작게작게 행동을 변화시켜야합니다.

 

작은 질문

소설책을 쓸떄 어떻게하면 이작품을 성공시킬까 라고 생각한다고 쉽게 질문에 답이 나오지않습니다.

비행기안에서 사건이 발생했을때 등장인물은 누구를 쓸것인지,배경은 언제인지 질문을 작게 나누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작은 생각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합니다.금메달을 많이 딴 펠프스도 경기 상황을 구체적으로

상상헀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손가락을 두들기며 실제 피아노 연습을 매일 두시간씩 한사람과 그냥 상상만으로 연습한 사람의

두뇌 활동 증가율이 비슷했다고 합니다.

상상하는것으로 도전하기 어려운일을 먼저 도전할 수 있습니다.

 

작은 행동

매일매일 운동을 30분씩 하라고 한다고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하루에 1분씩만 하라고하면 어렵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목표 설정을 작게 잡아서 고생없이 해냈다면 조금씩 늘려서 목표를 잡으면 원했던 목표를

이룰수 있습니다.

 

작은 해결

큰 재해가 있기전에는 작은재해가 29번 있고 작은 징후가 300번이 있다고합니다.

큰 피해를 보기전에 작은 재해부터 고쳐야 큰손실을 막을수 있습니다.

작은 실수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면 큰 피해가 있을때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

어떤 건물의 유리창이 꺠져있을때 바로 수선해놓으면 다른 유리창들 또한 그래도 보존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작은 보상

뭔가를 해냈을때 큰돈이 보상으로 주어지게 되면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게 되고 새로움을 추구하려는 내적 동기가약하지거나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기부여로 시계를 사준다거나 옷을 사주는 식으로 보상을 해주는것도보다 칭찬해주고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것도 보상이 될수 있습니다.

 

요약: 크게 생각하면 답도 쉽게 나지 않고 행동하기가 어려우니 작게 생각하고 작게 행동하고 작게 보상 작게 질문하고 작은 부분부터 해결하라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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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집중력이란 책을 읽어봤습니다. 

책 페이지수가 202페이지 밖에 안 되는 짧은 책입니다.

평소에 뭔가 집중하는데 너무 잡생각이 많이 들고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막상 귀찮고 하기 싫어서

하지 않았는데 집중을 잘못하는 사람이 귀찮고 하기 싫어서 일을 미룬다는 말에 정말 제 아기 같았습니다.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일단 자세가 중요합니다. 의자에 앉아서 허리를 곧게 핍니다.

양 어깨를 올리고 2,3초간 유지합니다. 몸에 힘을 빼고 양팔을 털썩 내립니다.

이 행동을 2~3호 반복합니다.

그리고 심호흡을 합니다. 저자가 소개한 호흡법은 5,3,8 호흡법으로 눈을 감고

5초 동안 새로운 공기를 모든 세포의

주입시킨다고 생각하고 들이마시고 3초 동안 숨을 참습니다. 이때 3초 숨을 참는 이유는 마시고 뱉는

경계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8초 동안 나쁜 공기들을 내뱉는다는 생각으로 내뱉습니다.

 

아침식사를 할 때 밥알을 세서 먹는 것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고 다섯 톨 정도면 적당합니다.

1톨을 집으려면 촉각, 시각에 집중하고 먹으면 후각, 미각을 단련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한쪽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면 상대에게 더집중해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낮잠을 자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15분가량만 자는 것이 좋고 그 이상을 자게 될 경우 깊은

수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일어나기가 오히려 괴로워집니다.

 

그 외에 방법

테니스공 2개를 쌓는 것입니다.

일하는 중간중간에 서서 일하는 것입니다. 서서 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척추가 펴지는 효과가 있어서

코로 숨을 쉬게 되어 집중력이 더욱 높아집니다.

발바닥이 자극되어 뇌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침 운동을 하자

자신의 행동을 생줄 계하라 

눈을 빨리 움직이면 두뇌 회전도 빨라진다. 양손을  좌올 간격을 벌려 양손을

번갈아 보며 시선을 좌우로 움직이고 양손을 앞뒤로 간격을 벌려 양손을 교차해서 바라봅니다.

두뇌 회전이 빨라지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느낀 점 

제목부터가 기적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서 매우 기대해서 읽어봤는데 내용도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이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행동들이어서 

자세를 바르게 앉는 방법과 5,3,8 호흡법과 상대와 얘기를 할 때 집중하기 위해 한쪽 눈을 바라보며

대화하는 방법들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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