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를 읽어봤습니다.

어렸을 적에 만화로만 읽어봤는데 소설로 본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이미 봤던 터라 너무 기대하는 마음으로 샀습니다.

지역 이름이나 인물들의 이름 등 헷갈리지 않게 통일돼서 읽기 되게 편했고요.

설민석 작가님만에 상상력도 동원이 돼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 내가 생각하는 명장면

1.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결의를 했던 장면이요. 복숭아나무 밑에서

의형제를 맺는 장면이 멋있었습니다.

 

2. 초선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초선은 미인계로 동탁과 여포 사이를 이간질하는데요.

초선이 너무 불쌍해서 책을 보다가 덮어두고 다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3. 유비 백성이 나를 버리고 떠날 수는 있어도 나는 백성을 버릴 수 없습니다.

이 말을 듣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추가로 조조는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날 버리게 하진 않으리 이런 말을 했습니다.

 

4. 조조와 원소, 유비 삼 형제, 손견 등과 함께 반동탁 세력을 이끕니다. 화웅이라는 동탁쪽 장군이

반동탁 세력의 장군들을 손쉽게 물리칩니다. 그때 관우가 술잔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라는 말과

함께 화웅을 가뿐하게 처리하고 술잔이 식지 않았군요. 라면서 술을 다시 먹는 장면이 있습니다.

 

5. 삼고초려입니다. 유비는 서서라는 책자를 얻게 되는데 이걸 안 조조가 안 되겠는지 꾀를 부려

서서의 어머니를 데려오고 필체를 흉내 내 서서에게 서신을 보냅니다. 효자인 서서는 어쩔 수 없이

조조에게 가는데요. 유비는 마중을 나갈 때 아쉬운 마음을 많이 드러 냅니다. 그때 서서 가 와룡산에

제갈공명을 추천해줍니다. 그렇게 유비는 와룡산에 3번이나 찾아가 제갈공명과 함께 합니다.

서서가 조조한테 가서 큰일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서서는 조조를 위해서는 일을 하지 않았답니다.

 

6. 조자룡이 유비의 아들을 구한 장면입니다. 조자룡이 유비의 둘째 부인인 미 부인과 유비의 아들

아두를 발견합닏니다. 미 부인은 왼쪽 어깨에 창에 찔린 상태였고요. 미 부인은 물을 뜨러 가겠다고

하고 우물에 가서 자결합니다. 조자룡은 꼭 아두를 유비에게 모시고 가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유비에게 가는 길에는 수천의 조조 군이 있었는데요. 정면돌파를 시도합니다.

조조가 이 모습을 보고 죽이지 말고 생포하라고 지시합니다. 조 조의명을 받은 병사들은 함부로 

창을 찌르지 못하고 주춤주춤 거렸습니다. 이틈을 타서 포위망을 뚫고 나갑니다.

조자룡이 유비를 만나고 아두를 보여줬습니다. 조자룡에게는 상처가 많았고 아두는 상처 하나

없는 모습에 유비는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이두를 내동냉이 치면 어린놈 때문에 내 소중한 사람을

잃을뻔하지 않았는가 라고 말을 합니다.

저는 이 장면에서는 유비에게 조금 이해가 안됐지만 부하를 굉장히 아끼는 모습을 잘 드러납니다.

 

 

이외에도 많은 명장면들과 좋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삼국지를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책을 써주셔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2편도 나오면 꼭 사서 읽어야겠네요.

제가 평소에 건강의 관심이 많고 부제목이 자극적이어서 읽게 됐습니다.

 

수십 년 동안에 급격하게 건강상태가 나빠진 현상을 렉틴이라는 식물 단백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식물들은 본인들이 먹힌다는 걸 인지한다. 식물들은 생존을 위해서 렉틴이라는 단백질을 생성한다.

포식자인 동물들과 인간이 렉틴을 먹으면 몸속에 다른 단백질과 구분되지 않아서 자기 몸속의 단백질을

공격하게 만든다.

세포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해서 근육량을 줄이거나 두뇌 세포와 신경세포를 굶기거나 지방을 늘리는 등

의 결과를 불러온다.

 

약 1만 년 전 농업혁명이 도래했다. 이는 완전히 새로운 식량 공급원인 곡물과 콩이 주식이 되었음을 의미

한다.

고대 이집트는 밀이 가득한 곡물창고 덕분에 국민들과 노예들까지 먹일 수 있었고, 거대한

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수천 구에 이르는 미라 상태의 이집트인 유해를 분석하자 밀을 먹었던

이들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들은 비만으로 인한 동맥경화로 사망했다.

 

책 내용의 아직도 의심이 남아있다면 다음을 생각해보자

유인원은 겨울을 대비해 살찌우려고 과일을 먹는다. 당신은 그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과당의 60%가 간으로 밀려나는 독소입니다. 당신이 먹는 과당의 30%는 간으로 가지 않고

바로 신장으로 가는데 신장의 여과시스템에 손상을 유발합니다.

 

농부는 곡물, 옥수수, 콩을 이용해 가축을 살찌운다 당신은 그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통곡물이나 콩, 두부 등이 몸에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나를 살찌우는 그런 식품들이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들들은 먹이를 구하기 힘든 겨울을 대비해 살찌우려고 귀리를 먹는다.

당신은 그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우리가 건강식품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식 품며 몇 가지만 소개 해드겠습니다.

정제, 전분 식품 

파스타 감자 감자칩 우유 빵 곡물가루 시리얼 콩류 두부 호박 땅콩 해바라기 오이 호박 가지

토마토 피망 멜론 치즈 요구르트 밀 귀리 현미 메밀 옥수수 콩기름 카놀라유 등등 있습니다.

 

비만으로 가는 완벽한 음식 2가지 식품은 피자와 닭입니다.

전형적인 피자에는 렉틴이 가득 들어있는 재료가 최소한 3가지 들어있다. 밀, 카제인 A-1,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가 가득한 치즈, 토마토소스

닭고기는 오늘날의 암탉은 짧은 생을 대두와 옥수수를 먹으며, 거기에 에스트로겐 유사 화합물, 비소

와 프탈레이트까지 첨가된다. 이 닭고기에 밀가루와 빵가루를 묻히고 땅콩기름이나 콩기름에

튀기면 렉틴과 에스트로겐 폭탄이 된다.

 

 

요약 

1. 현미에는 정재 되지 않아서 렉틴이 있으니 백미가 더 좋다.

2. 건강식품이라 생각했던 콩류 토마토 감자 등은 천 년 전 인간은 금지 목록의 식품을 먹지 않았다.

3. 과일은 신장에 안 좋다.

 

 

 

 

책을 읽고 느낀 점

 

솔직히 금지 식품이 제가 글에 적은 것보다 더 많았는데요 좋아하는 식품이 많아서 놀라기도 하고

몸에 좋다고 챙겨 먹었던 음식들이 있으니까 배신감도 들었습니다.

 

지인에게 90년생이 온다 책 내용을 듣고 너무 읽고 싶어서 서점에 달려가서 책을 샀습니다.

 

책의 첫내용은 90년생이 왜 공무원에 길을 택했는지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의 야근, 꼰대 문화, 불안정성 등이 90년생들을 공시생으로 몰고 있습니다.

70년생들이 IMF 외환위기 시절 정리해고를 당하고 80년 대생들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구조조정당하는 모습을 90년생들은 보았습니다.

그래서 90년생들은 안정성을 1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공무원을 선호할까요?

중국의 경우에는 공무원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첫쨰. 공무원 시험 자체가 1년 정도 준비하며 합격할 수 있는 정도이고,

둘째. 국가고시를 통과하더라도 각부처가 요구하는 별도의 시험을 봐야 합니다.

셋쨰. 공무원보다 월급을 많이 주는 직장이 널려 있습니다.

넷째. 비공식적인 이유로 비위 행위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 간부들의 부정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추가 발표한 상황이기 때문에 비위 행위의 꿀맛으로 인해 공무원을 원하는

경우는 사라질 예정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공무원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첫째. 미국의 경우에는 젊은이들은 공무원에 몰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공무원을 뽑을 때 전문성과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에 신입보다는 경력을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공무원까지 정리해고나 임금 삭감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90년생들의 특징

1. 간단함

줄임말을 사용하거나 대화 대신 이모티콘이나 짤방을 이용합니다.

스압(스크롤 압박)으로 다 읽지 못하겠음, 세 줄 요약 바람 등 간담함 을 추구한다.

책을 읽기보다는 인터넷을 뒤져가면 정보를 찾는 것에 더 익숙해져 있다.

 

2. 재미(병맛)

대표적으로 나무 위키와 와썹 맨이 있다.

나무 위키와 와썹 맨이 인기가 많은 이유에는 B급 감성 병맛이 있었기 때문이다.

 

3. 정직

90년생들은 신뢰의 시스템화를 원한다.

신뢰의 시스템화 업계의 예를 들면 호갱 노노라는 애플리케이션은 호가를 기준으로 한 부동산

거래가 아닌 실제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만들었다.

화장품을 해석하다를 줄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화해는 제품명을 검색하면 제품의 성분

과 위험도를 알려준다.

 

 

90년생들이 직원이 되었을 때

90년생들은 그전 세대들과 같이 회사에 충성하지 않는다.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휴가는 여름에만 쓰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여주기 식으로 늦게 까지남아 이메일을 보내야 일을 열심히한다는 선배들에 보여주기식

업무를 싫어한다.

예전에는 이직을 하는 것이 자기만 살겠다고 동료들을 버리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언제든지 이직할 수 있게 해줘야 원하는 인제가 이직할수 있는 회사가 된다.

 

 

90년생들이 소비자가 되었을 때

그들의 소비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의 발전으로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세대의 취향을 자극하는 기술을 극대화하는 사례가 많이 생기고 있다.

90년생이 유튜브를 보는 이유 유튜브는 5초의 짧은 광고를 본 뒤 그 뒤 광고는 스킵하고 영상을 볼 수 있다.

재미가 가미된 광고라면 대놓고 광고라고 해도 사람들이 찾아서 본다. 

 

 

책을 읽고 느낀 점

책의 내용들이 전체적으로 다 공감이 많이 됐다. 같은 90년생이라 그런 건가.

90년 대생들을 보고 예의 없고 열정과 패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저는 책을 구매했을 때 어떻게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 이렇게 두 명의 아빠가 있을 수 있지?

라는 호기심 때문에 책을 구매했습니다.

 

저자에게 가난한 아빠는 친아빠이구요.부자아빠는 친구인 마이크의 아빠입니다.

가난한아빠는 대학교도 나오고 교육을 많이 받았지만 늘 돈이 부족한 생활을 하셨습니다.

부자아빠는 대학교도 나오지 않았지만 돈에 관한 금융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돈이 많았습니다.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저자가 부자아빠를 만나게 된 계기는 마이크와 저자는 가난하다는 놀림을 받고 돈을 만들어야겠

다는 생각을 가지고 직접 돈을 만들었습니다. 그 장면을 저자의 아빠가 보고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싶다면 마이크의 아빠를 찾아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마이크와 저자는 마이크의 아빠를 찾아갔습니다. 마이크의 아빠는 마이크와 저자에게 

일을 시킵니다. 매우 적은 돈을 주고요.

그의 불만을 가진 마이크와 저자는 3주 뒤 일을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이크의 아빠는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보수를 전혀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 후 마이크의 아빠는 저자에게 큰돈을 부르며 일을 하겠냐고 묻습니다.

저자는 유혹에 빠지지만 결국 승낙하지 않습니다.

부자 아버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적당한 가격을 부르면 살 수 있지. 그게 가능한 건

인간이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두 개의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채찍질한다. 월급을 받은 뒤에는 탐욕이나 욕심 때문에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멋진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지.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서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들은 돈을 위해 일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교훈 2. 왜 금융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예시 1

한 농구 선수는 백만장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는 친구들과 변호사, 그리고 회계사가 자신의 재산을 모두 빼앗아

갔다고 주장하며 겨우 스물아홉의 나이에 세차장에서 박봉으로 일하는 신세로 전략하고 말았다.

예시 2

세계 최대의 가스 회사 사장인 하워드 홉슨, 뉴욕 욕 증권거래소 이사장 리처드 휘트니, 하딩 행정부의 각료인 엘버트

폴이 있었다.

홉슨은 은 미치광이가 되었고 엘버트 폴은 감옥에 들어갔다.

1923년은 1929년 증시 붕괴와 대공황이 발생하기 직전이다. 그 사건이 이들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부자들도 금융지식을 모르면 금방 돈을 잃게 됩니다. 그러므로 금융지식은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부자들 모두 해야 합니다.

부자들은 자산을 삽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사치품을 사고 중산층은 자산이라 여기는 부채를 삽니다.

자산은 자신의 주머니에 돈을 넣는 돈을 말하며 부채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돈을 말합니다.

 

 

교훈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진짜 자산은 다음과 같은 범주로 구분된다.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 주식

3. 채권

4. 수익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1.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해서 돈을 벌며 저축하는 것만이 돈을 버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 부자들은 자산을 사고 가난한 자들은 사치품을 사고 중산층은 자산이라 생각하는 부채를 산다.

자동차를 사게 되면 할부금이나 보험금 등등 유지비가 들고 집을 사서 월세를 받지 않는다면

재산세가 나가게 되니까 자산이 아니라 부채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줄 요약 

1.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자

2. 자산부터 사서 자산을 축척한 뒤 사치품을 사자

3. 금융지식을 공부하자

 

 

 

 

책을 읽게 된 이유

평소 책읽는게 좋지만 1권 읽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빨리 일고 싶어서이다.

 

이 책에 주관적인 평가

다른 속독에 관련된 책들도 읽어봤지만 이 책은 좀 더 현실적이고 일상생활에서도

트레이닝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줘서 좋았다.

 

 

책의 내용

1장 속독,읽지 않고 보면서 이해한다.

보통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 읽고 이해하지만 속독은 보며 이해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천천히 읽는다고 해서 내용을 100% 이해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속독으로 빨리 읽고 책을 2~3번 더 보는게 효과적이다.

속독법은 2가지로 나뉩니다.

1.정보를 빨리 찾기 위한 속독(단락 리딩. 스키밍 스캐닝)

2. 진짜 속독(평소 읽을 때와 똑같은 이해도로 빠르게 읽는다.)

트레이닝이 필요하지 않은 속독법테으닉에는 단락 리딩과 스키밍 스캐닝이 있습니다..

 

단락 리딩은 글 구조를 살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만을 재빨리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결(결론)부분을 먼저 읽습니다.

다음으로 기승전 부분을 빠르게 훑으며 대략의 흐름을 잡습니다. 이것으로 끝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장점은 글 구조만 이해해도 빨리 읽을 수 있다, 별도 트레이닝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단점은 에세이처럼 임의로 쓰인 문장에는 적용이 어렵다, 읽지 않은 부분에 중요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스키밍 스캐닝은 알고 싶은 부분은 평소처럼 정독으로 읽고, 그 외의 부분은 빠르게 훑으며 띄엄띄엄 읽는 것입니다.

스키밍 스캐닝을 하는 방법은 알고 싶은 내용을 명확히 한다> 목차를 훑으며 흐름을 잡는다.> 알고 싶은 내용을 찾는다(스키밍 스캐닝)>필요한 정보 혹은 책을 발견한다.

장점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다, 별도 트레이닝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단점 알고 싶은 것 외의 정 정보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먼저 알고 싶은 것들이 명확해야 한다.

 

2장 속독법을 익히면 좋은 5가지 이유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어 시간 부족에서 해방된다.

공부와 업무 효율이 좋아진다, 독서량이 많아져 삶이 풍요로워진다.

정보 처리 능력이 월등하게 향상된다

속독을 하면 시력이 좋아진다.

 

 

3장 시선을 빠르게 움직인다.

책을 읽을 때 시선을 빨리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읽는 속도가 2~3배 이상 빨라진다.

시점 이동 트레이닝 트레이닝 방법과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시점 이동 트레이닝에 대한

방법들을 대해 알려준다.

방법은 천장이나 벽 지하철 기둥의 기준점을 정해서 양 기준점을 번갈아가며 시선을 이동한다.

 

4장 글자를 보는 시야를 넓힌다.

글자를 덩어리로 읽어 한번에 볼 수 있는 글자 수를 늘린다.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신문 1면을 본다는지 틀린 그림 찾기를 최대한 한 곳을 보고 하는 것과

경치를 보며 시야를 넓히는 방법 등이 있다.

 

5장 순간적으로 인식하는 힘을 기른다.

인신력을 높이는 트레이닝 방법은 페이지를 고속으로 넘기면서 보는 방법,

동영상을 2~3배속으로 보는 방법, 기차나 버스를 탔을 때 지나가는 표지판이나 간판 등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6장 우뇌 활성화로 속독의 벽을 극복한다.

고속도로에서 빠르게 달리다가 일반 도로에서 달리면 느리게 달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현상은

두뇌에 가소성에 따른 현상입니다. 고속도로의 고속 상태라는 환경에 두뇌가 적응해 있기 때문이지요

이 현상이 책 읽기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빠른 속도로 글자를 봄으로써 두뇌의 가소성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뇌의 가소성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이어서 두뇌의 범화 작용이 발현됩니다.

두뇌의 범화 작용이란 뇌의 일부 능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면 그에 따라 다른 능력도 함께 향상되는(범화) 특성

입니다.

책장을 빠르게 넘겨 글자를 고속으로 봄으로써 보는 힘 이 차츰 좋아집니다.(뇌의 가소성에 의해) 그와 동시에 글자를

고속으로 계속해서 보면 보는 힘의 정보 처리에 대응할 수 있게끔 이해력과 사고력 같은 능력도 범화적으로 올라갑니다.

이것이 범화 작용입니다. 속독으로 빨리 읽어도 이해도가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범화 작용이 발현되는 것에 맞춰 보는 속도를 서서히 떨어뜨리면 평소의 독서보다 빠른 속도에서 보는 힘과 그 밖의 힘(사고력, 이해력, 기억력 등)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포인트가 만들어집니다.

이 같은 원리에 의해 평소의 독서 속도 이상으로 빨리 읽어도 평소처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7장 속독 트레이닝을 지속하는 방법

속독 훈련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모든 트레인 이닝을  다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시선 이동 트레이닝만 한다고

해도 읽는 속도가 2~3배 이상 빨라질 수 있기 때입니다.

내게 가능한 훈련만 꾸준히 하자 시선 이동 트레이닝 만을으로도 2~3배 빨라질 수 있습니다.

잠깐의 시간도 좋으니 습관화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3줄 요약

속독법 트레이닝 방식은 시점이동, 글자를 보는 시야를 넓히는 방법, 인신력을 높이는 방법 3가지이다.

실생활에서도 속독법을 익힐 수 있다.

속독의 관심이 있다면 읽기에 좋은 책이다.

 

 

 

 

 

 

 

 

 

                                                                -혼돈의 해독제-

책을 읽게된 이유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던중 흥미로워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책의 내용

초반분 법칙1,2,3,4까지는 이해가 가고 공감도 되는 알찬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후 법칙5~12은 이해도 잘가지 않고 공감도 되지않아 읽기가 재미도 떨어지고

집중도 잘안됬습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

첫번째 법칙에 나온 어꺠를 펴고 똑바로 서라 라는 목차에서 바닷가재를 예로 들어

설명해주는 부분입니다. 좋은 은식처를 두고 서로 싸움을 합니다. 싸움에서 이긴 바닷가재는

세로토닌이 증가해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으스대며 걷고 도전을 받아도 움츠리거나 물러서지

않습니다. 반면에 싸움에서 진 바닷가재는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고 움츠러들고 전에 이겼던

상대에게도 물러서는 모습을 보입니다. 

바닷가재와 같이 사람들도 똑같다. 등이 굽고 고개를 숙이고만 다닌다면 패배자로 느껴진다.

그래서 난 꼭 허리와 어꺠를 피고 자신감있게 다닐꺼다.

 

법칙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100명이 똑같은 약을 처방받는다고 가정해보자 3분의1은 약국에도 들르지 않는다.나머지 67명중 절반은 약을

받아 가기는 하지만 제대로 복용하지 않는다. 복용량을 지키지도 않고 예정보다 약을 일찍 약을 끊는다.

약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도 있다.

고양이나 강아지가 아프다고 해보자 이떄에는 동물병원에도 데려가고 시간마다 약을 챙겨줄것이다.

왜 자신보다 동물을 더 끔찍이 챙기는 일이 생길까? 

이 이유를 저자는 성경에서 찾았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어 난뒤 스스로 자의식을 갖게 됩니다.

인간의 역사동안 그들은 서로를 죽이고 욕하고 경멸하며 본인들이 악하다는 존재를 알게됩니다.

그렇게 악한 인간을 돌봐줘야 하는걸까요?

그들은 자기 혐오와 자기 경멸 수치심과 자의식으로 괴로워한다.

그들은 보살핌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고통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그들을 돕는 데 발 벗고 나선다.

동물을 보살피고 배려하는 데도 정성을 다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

사람들에겐 은밀하고 개개인적인 각자의 지옥이 있다 먼저 당신의 지옥이 무엇인지 철저히 파악하면

우리가 자신을 하찮게 여기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살기 힘든 곳으로 전락할 것이고,모든 사람이 세상을

더 비관적으로 볼 것이다. 

자기자신을 돌보는일이 궁극적으로는 자기자신과 인류를 위한 좋은 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법칙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삶을 살아가다 보면 목표가 정말 중요한데요

보이지 않는 고릴라 라는 심리학 실험을 합니다.

참가자들에게 농구공을 몇번 패스했는지 횟수를 세보라고 합니다.

참가자들 대부분을 정답을 맞추고 흐믓해 합니다.

그리고 고릴라를 봣냐고 물어봅니다.

참가자들은 어리둥절해 하며 고릴라라니? 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영상을 다시보니 고릴라 분장을 한 사람이 나타나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여기서 알수있는건 목표를 어디에 두는냐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목표를 자기 자신입니다.다른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와만 비교해라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드릴 책은 레버리지 라는 책입니다.

레버리지는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모든것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성공의 기본법칙은 깨졌다.

우리는 보통 일을 많이 하고 열심히 일하는것이 남보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월스트리트저넬에 따르면 부유층의 44퍼센트는 빈곤층보다 주당 11시간 적게 일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시간과 돈은 반비례한다.

통계청의 임금 통계를 살펴보면 영국에서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종은 중개업이다.

간접 비용이 적게 들고 리스크가 낮으며 노동 대비 높은 수수료를 받는다. 일이 잘못되는 경우에도

타격을 입는 것은 그들이 아니라 고객이다

중개인 다음으로 소득이 많은 직종은 평균1억5000만원을 버는 CEO와 고위 임원들이다.

소득 순위 끝자락에 있는 직종은 경호원,보육사,교통정리원이다.이 세 직종은 높은 수준의 책임감과

고된 육체노동을 필요로 하지만 평균임금은 최상위 소득 계층보다 스물두 배가량 낮다.

 

 

 

 

노력을 위임해야하는 이유

1906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는 이탈리아 국민의 약20퍼센트가 부의 8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

는 사실을 발견하고,부의 불평등한 분배를 나타내는 80/20법칙을 만들어냈다.이를 미국의 조셉주란이 파레토의 법칙

이라고 명명했다.

이 법칙은 레버리지 철학과 깊은 연관이 있다.다음은 80/20 법칙이 적용되는 사례들이다.

고객의 20퍼센트가 수익의 80퍼센트를 창출한다.

고객 불만의 80퍼센트가 고객의 20퍼센트에서 발생한다.

가치의 80퍼센트가 노력의 20퍼센트에 의해 달성된다.

부의 80퍼센트를 20센트의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20퍼센트가 노동의 80퍼센트를 생산한다.

이 법칙의 따라서 우리가 모든일을 열심히 하는 경우 20퍼센트의 시간으로 80퍼센트의 가치를 생산하고 80퍼센트의 시간으로 20퍼센트의 가치를 생산한다고 생각해보면

80퍼센트의 시간으로 20퍼센트의 가치를 생산하는 일 반복노동에 본인이 싫어하는 일을 남에게 아웃소싱을 효율이

극대화 된다.

 

 

 

 

 

부의 격차를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

첫번째 속독이다.

남보다 빨리 읽고 이해할 수 있다면 그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반대로 읽는 속도가 느리면 그만큼의 시간과 기회비용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두번째 오디오북이다.

책의 저자는 자기 계발 도서를 읽기 시작한 후부터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헬스클럽에서,여행을 하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글을 쓰면서 오디오북을

들었다.

셋째 중복 습관 버리기이다.

중복은 시간을 가장 많이 낭비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한가지 결과를 얻기위해 같은 업무를 두 번 이상 반복하는 것은 삶을 소모하고 좌절감을 느끼게 한다.중복되는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중복에 대한 인식과 지속적인 피드백,수정이해,배재가 필수적이다.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내가 알바를 하고 취직을해서 일을 한다면 레버리지 당하는것이고 나를 고용한 점장이나 사장은

레버리지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잘하고 하고싶은 일에만 집중하고 내가 잘못하거나 우선순위가 낮은일은

아웃소싱을 하면서 효율을 극대화 하는 레버리지 방식을 알고 내가 알던 부의 공식이 깨지면서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알수 있었던거 같다.

 

 

 

 

 

 

 

 

 

 

 

 

우연히 유튜브로 부의 추월차선 이란 영상이 있어서 잠깐 봤습니다.

내용이 신선하고 재밌어서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롭 무어는 젊은 부자에 대해 회의적이었는데 어느 날 젊은 남성이 람보르기니에 타는 걸 보고

본인도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젊은 부자들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이 책에서는 부를 향하는 길을 3가지로 설명한다

첫 번째 인도로 가는 길이다.

인도로 가는 길은 오늘을 위해 내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다. 저축하지 않고 버는 대로 다쓰는 사람들이다.

욜로족들이나 노숙자들 같은 사람들인 거 같다.

두 번째 서행 차선으로 가는 길이다.

서행 차선으로 가는 길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하고 월급의 몇% 씩 저축하고 몇십 년 뒤에 노인이 되어

부자가 되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평범한 보통 직장인들을 말하는 거 같다.

세 번째 추월차선으로 가는 길이다.

추월차선으로 가는 길은 예를 들어보겠다.

이집트 파라오가 젊은 조카 2명(아주르, 추마)을 불러 피라미드를 바치라고 명령했다. 피라미드를 완성하면 왕자의 지위와 수많은 재물과 은퇴할 수 있도록 해주며 여생을 사치스럽고 호화스럽게 살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아주르는 당장 일을 시작해 무거운 돌을 옮기고 1년에 노동 끝에 사각 대형을 완성했다.

추마의 피라미드가 세워질 자리에는 옮겨진 돌이나 다져진 기초도 보이지 않았다.

아주르는 추마에게 찾아갔다. 추마는 헛간에서 무언가 열심히 만들고만 있었다.

아주르는 두 번째 층까지 무거운 돌을 옮기지 못해 이집트에서 가장 힘이 센 베누를 찾아가 돈을 주고 근육을 키웠다.

한 해가 지나고 아주르는 돌 하나 옮기는데 한 달이 걸릴 때도 있었다. 그렇게 아주르는 강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

과 돈을 사용했다.

이 작업 속도라면 30년 정도 걸릴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추마는 거대한 기계를 가져와서 작업을 시작했다.

추마가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데는 8년이 걸렸다. 기계를 만드는데 3년, 작업하는데 5년이 걸렸다.

아주르는 30년이 걸려도 못 할 일을 추마는 8년 만에 해내고 은퇴해서 평생을 호화롭게 살았다.

사업이나 창업을 통해서 쉽진 않지만 남들보다 빠르게 부를 축척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 같다.

 

추월차선 사업으로 5가지가 있다.

첫째 임대시스템 부동산,특허등이 있다.

둘째 인터넷과 소프트웨어 시스템이있다. 

셋째 콘텐츠 시스템에는 유튜브나 블로그 등이있다.

넷째 유통 시스템에는 프렌차이즈, 체인점 네트워크 및 텔레비전 마케팅 등이 있다.

 

 

 

이 책을 읽고 정말 부의개념이 확 바뀌었다.

책을 읽고 직후에는 부의 추월 차선으로 가는길이 무저건 옳다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인도로 가든 서행차선으로 가든 추월 차선으로 가든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차선을 달리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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