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승

친구의 추천으로 아르카나 택틱스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깔고 거진 4시간 내내 플레이를 했을 정도로

몰입해서 재밌게 했습니다.

오늘 하루 플레이해서 레벨 7을 달성했습니다. 스토리는 4 스테이지를 완료했고 5 스테이지를 막 들어가는 찰나에 더 이상 할 수가 없어서 아쉽게 더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 저는 골드가 17000원 정도 있었는데 그 돈으로 일단 4성 영웅을 사셔야 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3가지를 사시면 되는데요.

탱커 담당 로열 가드

생긴 건 귀엽게 생겼는데 맷집이 장난이 아닙니다. 애를 탱커로 두시면 뒤에 딜러들이 딜 넣기가 진짜 좋습니다.

저는 4-3 깼을 때 로열 가드만 2마리 소환했는데 죽지를 않아요

두 번째로는 엘드리치입니다.

저는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제 마음에 드는 드래건 샤먼 소울이 터을 샀는데요. 3 스테이지를 못꺴었는데

친구가 엘드리치가 사기라고 해서 돈을 모아 사서 플레이하니 4 스테이지까지 다 깨버렸습니다.

진짜 같은 4 성중에서 딜이 가장 쌘 거 같습니다. 결투장에 가도 로열 가드와 엘드리치는 정말 자주 보입니다. 

그만큼 좋다는 거겠죠

3번째는 비숍입니다. 탱커에게 힐을 주는 영웅입니다. 사놓고 플레이는 안 해봤지만 적폐 캐릭터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아무 영웅이나 사셔서 3 스테이지에서 미끄러지시지 말고 3개의 적폐 캐릭터부터 사셔서 편하게 게임하시길 바라겠

습니다.

오랜만에 궁수의 전설이 업데이트가 됐습니다. 핼러원 이브와 빗발치는 탄환 이벤트가 생겼는데요.

둘 다 플레이해봤습니다.

저는 지금 챕터 8에 있는데요 둘 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습니다.

핼러원 이브입니다.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웨이브가 10이나 되는데 그동안 렙업과 피 회복 수단 그리고

처음에 받는 어빌리티 밖에 없어서 아직 장비 레벨이 낮으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어려우셨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한 방이었습니다.

보상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사파이어가 37개나 얻었습니다. 사파이어가 이 이벤트에서만 얻을 수 있는 줄 알고

보석 100개를 주고 한 번 더 플레이했습니다. 챕터 8을 깨려고 플레이해보니 보스를 잡거나 몬스터를 잡아도 나오더

군요.

2번째 빗발치는 탄환을 클리어했습니다. 장비를 꽤나 많이 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더라고요.

심지어 일반으로 주고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사파이어를 어디다가 쓰나 했는데 영웅들 레벨업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현재 19 렙 까지 올렸습니다.

레벨업을 하니 정말 크게 체력이 늘어난 게 느껴지더라고요. 챕터 8에서 한 달째인데 드디어 깰 수 있나 싶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니 사파이어를 골드로도 살 수 있더군요. 저는 골드가 170만 원이 있어서 고민도 없이

바로 샀습니다.

사파이어로 레벨업 하는 이번 업데이트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예전 열정이 식어서 플레이를 한동안 안 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게임을 해봤습니다.

플레이하실 때 간단 모드와 고급 모드 2가지로 나뉩니다.

간단 모드는 적에게 조준만 하면 사격이 자동으로 나갑니다. 매우 편리합니다 스나를 들어서 멀리서 줌을 한 채로 상대방에게 조준만 하면 상대가 죽습니다. 근데 조준을 하고 상대가 멈춰있는 상태로 1~2초 정도 후에 발사가 돼서 좋긴 한데 상대가 

움직이면 발사가 안됩니다.탄약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간단 모드로 하면 총알 낭비가 적습니다.

고급 모드는 직접 조준도 하고 아무 데나 예측 샷으로 발사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급 모드가 어렵긴 하지만 킬을 했을 때 킬 맛도 더 있었고 반응속도가 아무래도 빨라서 실력에 자신 있으시면 고급 모드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배틀 로열을 플레이해봤습니다.

팀원들과 같이 플레이를 했는데요.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저도 처음 해봐서 개인플레이가 됐습니다.

배틀그라운드처럼 비행기에서 떨어져서 무기 줍고 자기 장안에 들어가서 싸웁니다. 자동차도 탈 수 있고, 치료 체도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순서대로 정찰병 광대 의무병 닌자가 선택이 돼서 저는 나머지 3가지를

선택해서 못한 거 같습니다.

AI랑 플레이를 하다가 너무 시시해서 팀매치를 했는데 아직 인공지능은 사람을 따라가려면 멀었더군요.

FPS 장르를 워낙 못했었는데 이게임은 간단 모드를 통해서 조준만 해되 킬을 할 수 있고 모바일이다 보니 화면 안에 사람이

작아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왼쪽 노란색으로 반짝 거리는 드론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순위입니다 객관적이지는 않고 제가 재밌다고 플레이한 게임 위주로 매우 주관적입니다.

제가 플레이 해보고 재밌어서 자주 하는 게임들입니다.

4위 Brain Out

플레이 스토어에 10월14일기준 1위여서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머리를 쓰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넌센스 퀴즈 같은 문제를 푸는 게임인데요 쉬운 것 같아 보여도 어렵습니다.

3위 달빛조각사 

나온지 얼마 안 된 신작 게임입니다. 저는 원작 소설에서처럼 조각사가 하고 싶어서 조각사를 했습니다. 골렘을 소환하고

스킬들도 조각 검술을 사용을 합니다. 요리도 할 수 있고 집에서 가구들을 배치해서 인테리어도 할 수 있습니다.

2위 궁수의 전설 

정말 많이 해서 챕터 8까지 간 게임입니다. 무기는 데스 사이드 무기 끼시는 게 좋고요. 어빌리티는 멀티샷 전방 화살 반동은

무조건 좋으니 이 셋은 꼭 선택하시면 좋고요 재능을 통해서 레벨업 하실떄마다 추가로 능력을 강화하실 수도 있습니다.

1위 클래시 로열

슈퍼셀에서 출시했고 2016년에 나 온게임입니다. 게임이 나온 지 3년이 됐음에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3년째 클래시 로열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기본 3분에 무승부일 경우 추가로 3분을 줍니다.

굉장히 짧은 시간에 소소하게 즐길 수 있어서 짧은 시간이 남으면 계속 플레이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카드들로

덱을 짜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여러 가지 이벤트나 새로운 모드들이 있어서 질리지 않습니다.

클랜에 가입하면 필요한 카드를 요청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카드를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나한테 필요 없는 카드를 지원해줌으로 소량의 골드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달빛조각사를 플레이하시면 직업이 5가지로 나뉩니다. 전사 마법사 궁수 성기사 무직이렇게 5가지입니다.

조각사로 전직하기위해서는 전사 마법사 궁수 성기사를 선택하시면 안되고요 나중에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1렙떄 허수아비를 꺠고 2렙때 현자 로드리아스에게 다른 길찾기 퀘스트를 받으셔야합니다.

그러면 다른전직퀘스트 4가지가 사라지고 숨겨진 직업을 얻기위해 리트바르마굴 퀘스트를 꺠야합니다.

근데 바로 리트바르마굴 퀘스트가 진행이 안됩니다. 일단 다른 메인 퀘스트 부터 깨줍시다.

그렇게 메인퀘스트를 계속하시다보면 25~27렙쯤에 조각사로 전직하실수있습니다.

조각사 스탯 

민첩 찍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조각사를 키우기전에 성기사를 먼저 키웠었는데요.당연히 조각사가 하고싶었는데 조각사가 없어서

포기했는데 무직으로하면 조각사를 키울수있다고해서 한번 조각사를 키워봤습니다. 초반사냥이 무직이어서

다른 직업보다 힘들다고 느껴질수도있는데 평타만 치는데도 성기사보다 사냥속도가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2시간정도 플레이를 하다보니 조각사로 전직하게됐습니다.

벌레를 99마리나 잡아야해서 거기서 시간이 꽤걸렸습니다.

조각사 스킬입니다.단검을 껴야지만 스킬들을 쓸수있습니다.전직을 하니까 뿌뜻한 마음이 드네요

성기사로 했을떄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달빛조각사 모바일 게임이 출시가 되고 무슨 직업을 할까 하다가 성기사가 마음에 들어서 성기사를 하게 됐습니다.

오른쪽 화면에 있는 메인 퀘스트를 누르면 알아서 자동을 지역으로 이동하고 사냥도 자동으로 이뤄져서 굉장히

게임이 편했습니다.

초반에 스킬이 단조로워서 후반 가면 쌔지겠지 이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30 렙을 찍고 스킬 시전 속도가 너무 느려서

그냥 평타로 사냥을 해봤는데 이게 오히려 사냥 속도가 빠르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니....

퀘스트들도 너무 단조롭게 고블린 15마리 처치나 여우 몇 마리 잡기 늑대 몇마리 잡기 이런 식을 그냥 몬스터

처치나 몬스터를 처치해서 얻는 전리품들을 가져오라는 식인데 이게 계속 반복돼서 좀 지겨워져서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혹시나 레벨이 높아지면 2차 전직 같은 게 생기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좀 더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성기사 스텟

랭킹 순위를 봐도 성기사가 제일 낮고 장비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체질을 찍어야 하는데 체질을 찍어서

공격력이 올라가지도 않고 방어력이랑 HP와 HP 회복량만 증가하게 되니까 너무 약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영우 무기를 끼려면 체질이 50은 돼야 합니다 그래서 50 찍고 막힘 추천드립니다.

민첩을 보시면  물리 공격 명중 %가 있는데요 이게 렙업을 하면 떨어집니다. 100% 이하로 떨어지시면 민첩도

찍어주세요 

포만감이 높아지면 공격력이 10% 추가로 증가하니 포만감을 높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성기사가 직업 중에서 제일 안 좋은 거 같습니다. 궁수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스킬을 사용하면  숙련도가 오르는 건 소설이랑 똑같습니다. 근데 한번쓸떄마다 0.10%씩 오르더라고요

그럼 1000번을 써야 초급 1에서 초급 2가 되네요 스킬 시전 속도 느려서 스킬 쓰기 싫었는데 이 부분 때문에 스킬을

억지로 썼습니다. 초급 2가 됩니다  스킬 숙련도는 스킬북으로도 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클래시로얄 플레이도중 5분뒤에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게임도중에 떴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마냥 기다리기만 했는데 12시가 넘어도 왜 업데이트가 안끝나지 이상해서

플레이 스토어에가서 보니 업데이트가 안눌러져 있었습니다.

업데이트가 되기전에는 전투옆에 2대2 전투가 있었습니다.파티버튼이 추가됬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가 진행 된 이후에는 2v2 대신에 파티 라는 모드가 생겼네요

파티버튼을 클릭하시면 해골 돌격병 파티와 2대2전투가 나오는데요.트로피 손실없이 크라운상자를

얻을수있으니 부담없이 즐길수 있게된것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드래프트 전투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생겨서 매우 기쁘네요. 저는 로열 패스를

완료해서 크라운상자는 모을 필요가 없지만 트로피손실이 걱정 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바로 드래프트 전투를 플레이해봤는데요 전투보다는 게임이 잡히는데 좀더 오래걸리네요 새벽시간대라

그런지 10초정도 걸렸습니다.

상자를 안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상자를 주는군요

트리플 드레프트 모드가 추가되가됩니다.

3가지 카드중에서 1가지를 선택합니다.8가지의 카드 모두를 선택하는거고요 상대카드3장이 나오지만 상대가

무슨 카드를 가져갔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타이브레이커 룰이 추가됬습니다. 랭크게임에는 적용이안됩니다.오버타임이 되면 무승부로 끝났지만

타이브레이커 룰로 타워피가 더적은 상대가 패배합니다.

이렇게 되면 타워를 못부시더라도 상대 타워에 피해를 조금이라도 주려고 안간힘을 쓰게 되겠네요.

더 긴장감있고 재밌어질거같습니다.

신규카드 출시입니다.

생긴것부터가 되게 신기하네요 엘릭서가 3밖에 안되는데 테두리를 봐서는 희귀카드네요. 모습만 봐도 정말

강력할거같은 탱커느낌이듭니다.

저는 일주일전부터 로얄패스를 완료해가지고 게임 의욕도 안생기고 그랬는데 신규카드 출시와 업데이트가 더

진행이되서 기대가 됩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모드가 개발되고 신규카드가 나오는게 너무 대단한것 같습니다.

평소처럼 궁수의 전설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틀 패스라고 생겼습니다.

크게 과금을 하지않으면 큰 효과가 없어서 과금은 아예 포기한 상태로 궁수의 전설을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고민을 하다가 15,16 보상에 있는 보석 200개와 흑요석 상자 열쇠를 보고 바로 구매 버튼을 눌렀습니다.

몬스터를 300마리 잡을떄마다 보상을 얻게 되는데요 배틀 패스를 구매하시면 오른쪽 보상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300마리 잡기 힘들겠다 라고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챕터 8 기준 47층 까지 갔는데 몬스터를 293마리나

처치가 됐습니다.

가장 빠르게 몬스터 처치수를 채우는 챕터가 어떤 챕터인지 궁금해서

제가 도전할 수 있는 챕터 1~챕터 8까지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챕터 1로도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챕터 1은 218마리를 잡았습니다. 

챕터 2 플레이 결과 256마리를 잡았습니다.

챕터 3에서는 237마리 잡았습니다. 챕터 3은 20층밖에 안되는데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느낌입니다.

챕터 4를 플레이해봤습니다. 몬스터 처치수는 229마리입니다.

챕터 5를 플레이해봤습니다. 몬스터 처치수는 227마리입니다.(최종 보스에서 죽었습니다)

챕터 6을 플레이해봤습니다. 몬스터 처치수는 223마리입니다

보스 밖에 없는 챕터 7을 플레이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챕터7도 플레이해봤습니다.

챕터7 5층에서 죽었습니다 몬스터를 28마리를 처치했습니다. 

현재 챕터 7에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이라면 챕터 1~6중에서 플레이하셔서 몬스터수를 채우시는 게 좋겠습니다.

챕터 1~6까지 챕터 2를 제외하고는 거의 220~230마리 처치가 됐습니다.

본인 챕터에서 하루에 2판만 해도 보상을 다 받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챕터 7이 신경우와 빠르게 보상을 받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챕터 2를 플레이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랜만에 챕터 1~7까지 하면서 느낀 점은 오히려 챕터가 올라갈수록 쓸데없는 어빌리티가 늘어서

필수 어빌리티인 멀티샷과 반동 전방 화살이 안 뜨니까 더 얘기가 어려워지는 거 같습니다.

어빌리티도 밸런스 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클래시 로열에 있는 로열 패스를 보면서 궁수의 전설에도 이런 소과금으로도 즐길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배틀 패스가 생겨서 크게 과금 안 해도 좀 더 스펙업을 하기 쉬워진 거 같습니다.

로열 패스랑 비해도 거의 유사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보상을 좀 더 화끈하게 줬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40만 원에 반지 스클 롤은 844개나 있는데 열쇠를 제외하면 골드랑 스크롤은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그 부분은 좀 아쉽고 시즌3 때는 더 좋은 보상들이 생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