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저자는 8개월만에 8천만 원을 벌었던 적이 있습니다.

의류사업을 하다가 3천만원에 빛을 지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 그 당시 가지고 있던 돈은 34만 원이었다.

고시원 옥탑방에서 24만 원을 주고 공짜인 김치와 밥을 먹고 지냈다.

찹쌀떡을 파는 분이 장사가 잘되는 것 같아 따라가서 찹쌀떡 파는 법을 배웠다.

찹쌀떡을 천 원에 주고 사서 삼천 원에 팔아 이천 원에 이윤을 남기는 것이다.

출근시간 점심시간 퇴근시간 등등 사람들에게 많이 팔았다.

그걸 보고 찹쌀떡을 사서 팔았지만 며칠 동안 한 개도 팔지 못하고 만다.

죽을만한 각오로 한 회 사에서 고생했다는 인사를 하며 절을 했다 비가 온 날도 빠짐없이 했다.

8개월 뒤 그 회사 회장이 그를 불렀다. 그에게 멋있다고 칭찬을 하고 본인 회사에 들어오라고 한다

그는 그제 안을 거절했다 며칠 뒤 떡을 8천만 원어치 주문이 들어왔다 아마 그 회장인 거 같았다고 한다.

 

책 제목 그대로 지치거나 좋아하는 게 없는 사람이 읽으면 많은 위로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나도 읽으면서 많이 공감했고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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