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해독제-
책을 읽게된 이유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던중 흥미로워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책의 내용
초반분 법칙1,2,3,4까지는 이해가 가고 공감도 되는 알찬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후 법칙5~12은 이해도 잘가지 않고 공감도 되지않아 읽기가 재미도 떨어지고
집중도 잘안됬습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
첫번째 법칙에 나온 어꺠를 펴고 똑바로 서라 라는 목차에서 바닷가재를 예로 들어
설명해주는 부분입니다. 좋은 은식처를 두고 서로 싸움을 합니다. 싸움에서 이긴 바닷가재는
세로토닌이 증가해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으스대며 걷고 도전을 받아도 움츠리거나 물러서지
않습니다. 반면에 싸움에서 진 바닷가재는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고 움츠러들고 전에 이겼던
상대에게도 물러서는 모습을 보입니다.
바닷가재와 같이 사람들도 똑같다. 등이 굽고 고개를 숙이고만 다닌다면 패배자로 느껴진다.
그래서 난 꼭 허리와 어꺠를 피고 자신감있게 다닐꺼다.
법칙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100명이 똑같은 약을 처방받는다고 가정해보자 3분의1은 약국에도 들르지 않는다.나머지 67명중 절반은 약을
받아 가기는 하지만 제대로 복용하지 않는다. 복용량을 지키지도 않고 예정보다 약을 일찍 약을 끊는다.
약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도 있다.
고양이나 강아지가 아프다고 해보자 이떄에는 동물병원에도 데려가고 시간마다 약을 챙겨줄것이다.
왜 자신보다 동물을 더 끔찍이 챙기는 일이 생길까?
이 이유를 저자는 성경에서 찾았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어 난뒤 스스로 자의식을 갖게 됩니다.
인간의 역사동안 그들은 서로를 죽이고 욕하고 경멸하며 본인들이 악하다는 존재를 알게됩니다.
그렇게 악한 인간을 돌봐줘야 하는걸까요?
그들은 자기 혐오와 자기 경멸 수치심과 자의식으로 괴로워한다.
그들은 보살핌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고통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그들을 돕는 데 발 벗고 나선다.
동물을 보살피고 배려하는 데도 정성을 다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
사람들에겐 은밀하고 개개인적인 각자의 지옥이 있다 먼저 당신의 지옥이 무엇인지 철저히 파악하면
우리가 자신을 하찮게 여기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살기 힘든 곳으로 전락할 것이고,모든 사람이 세상을
더 비관적으로 볼 것이다.
자기자신을 돌보는일이 궁극적으로는 자기자신과 인류를 위한 좋은 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법칙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삶을 살아가다 보면 목표가 정말 중요한데요
보이지 않는 고릴라 라는 심리학 실험을 합니다.
참가자들에게 농구공을 몇번 패스했는지 횟수를 세보라고 합니다.
참가자들 대부분을 정답을 맞추고 흐믓해 합니다.
그리고 고릴라를 봣냐고 물어봅니다.
참가자들은 어리둥절해 하며 고릴라라니? 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영상을 다시보니 고릴라 분장을 한 사람이 나타나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여기서 알수있는건 목표를 어디에 두는냐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목표를 자기 자신입니다.다른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와만 비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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