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삶에 지칙 힘들 때 이 글을 읽어라 책을 읽었습니다.
처음에 목차를 봤을떄 목차가 너무 많아서 당황했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한 너에게 라는 책도 읽어봤는데요. 똑같이 아빠가 아들, 딸에게 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아들이라서 그런지 아들아 삶에 지치고 힘들떄 이 글을 읽어라 가 더 와 닿았습니다.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소파에 누워 있지 말아라 잘 때 빼고는 누워있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나태해지기 때문이죠.
이 말을 듣고 저도 실천 중입니다. 잘 때 빼고는 누워있지 않습니다.
인생에 생각보다 아픈 날이 많다.
그러니 건강할 때 놀고 건강할때 돈을 벌어놔야 한다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인생을 살 때 시간의 가치가 다 다르다 어린 시절> 청년> 중년> 노년의 시간의 가치가 다르다고 하는데
인생을 과거로 돌릴 수는 없으니 현재가 가장 가치 있다는 말 같네요.
기다림은 시간을 더디 가게 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면 시간이 하루처럼 느껴집니다.
우리의 인생을 정말 짧은데 기다림은 우리의 시간을 더디게 해 줍니다.
그런 기다림은 인생을 채운다면 짧지만 시간을 더디게 만들어주고 그 시간을 기쁨으로 채워줍니다.
오히려 기다렸을 때가 더 기뻤을 때가 더 많았던 거 같습니다. 막상 휴가를 나가기 전보다도 휴가
전날이 더셀랬습니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을 경계하고 피해라와 불만에 가득 찬 사람을 경계하고 피해라
이 말도 공감이 됐던 게 경험을 통해서 저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더 확실히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사람도 정말 같이 있으면 골치 아프고 손해 보는 것 같습니다. 그냥
피하는 게 답 같네요.
책을 읽으면서 당연히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내용들도 있었는데요.
되도록 한 번만 실패해라 저는 실패도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중구의 마원도 직장을 구하는데 30번이나
실패했었고 에디슨은 천 번도 넘게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통해
얻는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불쌍한 사람들을 돕지 마라 라는 말도 있는데요.
말 뜻은 도와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본인의 짐을 너에게 짊어져달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그들의
짐을 못 들어주겠다고 하면 감사가 아닌 비난을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 건데 일반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아빠가 아들에게 한내용이라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한 너에게 라는 책은 아빠가 딸에게 편지 형식입니다.
<연관글> 연관링크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한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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